Tag: 에세이
All the articles with the tag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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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을 읽고 (욕망이 곧 운명이 되는 사람들)
서머싯 몸의 소설 《면도날》 독서 후기. 구도자 래리부터 사랑을 내려놓지 못하는 이사벨, 사교계의 인정에 매달린 엘리엇까지, 저마다 깊이 원한 것 쪽으로 끌려가며 자기 운명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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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보다 먼저 가져가는 것 - 당신은 행복한가?
AI가 일자리를 가져가기 한참 전에 먼저 가져가는 것들에 대하여. 《삼체》의 지자 비유로 풀어낸 몰입과 소유감의 상실, 주니어의 성장 사다리, 그리고 AI 시대의 면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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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분기에 읽은 책들
2026년 2분기에 읽은 12권의 책 후기. 패턴 파괴자들, 삼체, 구상섬전, 요리를 한다는 것, 악마와 함께 춤을, 브레이크 넥, 싯다르타, 배움의 발견, 8번 출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모든 것은 결정되어있다, 공정하다는 착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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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넥'을 읽고 (공학자의 나라, 법률가의 나라, 그리고 한국)
댄 왕의 '브레이크넥' 독서 후기. 공학자가 다스리는 중국과 법률가가 다스리는 미국, 그 사이에서 산업도 절차도 어정쩡하게 닮은 한국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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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함께 춤을'을 읽고 (나쁜 감정과 함께 사는 법)
크리스타 K. 토마슨의 '악마와 함께 춤을' 독서 후기. 분노와 시기, 경멸 같은 부정적 감정을 제거할 결함이 아니라 삶에 대한 애착의 신호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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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코드를 쓴다. 결정도 한다. 책임만 못 진다.
AI 시대에 살아남는 사람은 더 많이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다. 직무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답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은 이유와, R&R의 종말, 책임지는 인재의 행동 패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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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 4월 회고
퇴사 1년 뒤, 글과 제품과 사람 앞에서 보낸 두 달. 좋은 파트너도 좋은 멘토도 되지 못한 솔직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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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에 읽은 책들
2026년 1분기에 읽은 10권의 책 후기. 스토너, 돌파력, 명상록, 소스 코드: 더 비기닝, 피를 마시는 새, 크래프톤 웨이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실리콘밸리에 속았다, The Score Takes Care of Itself, F1 더 포뮬러, 원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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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를 읽고 — 리더십에 관하여
빌 월시의 리더십 책 「점수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독서 후기. 좋은 재능과 나쁜 태도의 등식, 가르침이 곧 리더십의 정의라는 선언, 위로 향하는 리더십까지 — 슈퍼볼 3회 우승 감독이 남긴 리더십 원칙을 내 실패 위에 겹쳐 읽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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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팀을 만드는 순간, 당신의 조직은 AX에 실패한다
AX 추진팀 신설의 역설. MIT NANDA는 성공한 5%가 중앙 AI 랩이 아니라 현장 관리자가 주도한 조직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으로 CTO가 된 경험에서 배운 것. 조직 AX의 제1원칙은 도구가 아니라 조직과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