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 (WIP) - 슬램덩크 좋아하세요? - 24년 5월 13일 - 우연히 리디북스 추천 목록을 보다가 반나절만에 읽은 책. ebook 만 있는데 슬램덩크 등장 인물 한명 한명 들여다보는 에세이. 작가의 슬램덩크, 그리고 인물들에 대한 찬사 같은 글이다. 작품이 작품인지라 이 책에서도 마음을 울리는 많은 문장들이 나온다.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한지도 벌써 1년 반이 넘었는데, 다시 재시청을 해봐야겠다. -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 24년 5월 8일 - 팀을 운영하면서 좋은 몇가지 액션 아이템을 알려준다. 특히 직원들의 탐색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방법과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해주는데,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적용해볼만한 액션 아이템들이 꽤 있었다. 물론 이상적인 케이스 스터디가 주로 나왔지만 유의미했다고 느낀 책 -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자신 (조직 외부, 내부) - 목적 의식은 결국 감정적 연결. (단순히 고객 후기 전달보다 고객과의 인터뷰가 훨씬 효과적이다.) -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 24년 4월 28일 - 매니지먼트를 하기 전에 읽었다면 좋았을 책. 하지만 이미 아는 얘기들이라 책 자체가 몰입이 되거나 그렇게 유익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매니지먼트의 전체 단계를 단계별로 쪼개고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액션 아이템을 도출하는 것은 꽤 좋았다. - 중간관리자가 되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거 같아서 같은 팀 팀장님들에게 추천을 드렸다. - 일론머스크 - 24년 3월 - [[일론 머스크를 읽고]] ### OTT (WIP) - 폴아웃 (아마존프라임) - 4/5점 - 유명 게임 원작 드라마. 뻔할 수 있는 SF 디스토피아 드라마. 원작 특유의 병맛과 고퀄리티, 매력적인 캐릭터로 뻔할 수 있는 서사도 재밌게 만든다. - 잭 리처 시즌 1 (아마존프라임) - 2.5/5점 (중도하차) - 폴아웃 때문에 결제한 프라임을 더 이용하려고 보기 시작. 파일럿 에피소드의 강한 재미와 진한 캐릭터의 매력이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늘어지고 옅어진다. - 레벨문 파트2 : 스카기버 (넷플릭스) - 1/5점 - 이것도 뻔한데, 너무 지루한 영화였다. 2시간이 꽤 길게 느껴짐. 아쉽다. -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애플TV) - 4/5점 - 전쟁 드라마 클래식의 귀환.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퍼시픽과는 비슷하면서도 또 공군이라는 소재로 다른 맛이다. 파일럿 에피소드가 이름도 헷갈리고 내용도 그냥 소개에 가까운 내용이라 파일럿 에피소드만 한 한달여에 걸쳐서 조금씩 보다가 3편부터 몰입해서 거의 몰아서 보게 됨. 매력적인 캐릭터. 전쟁을 통해 전달되는 뻔한 교훈을 뻔하지 않게 매력적으로 서사를 풀어나간다. 제일 좋았던 에피소드는 Part 6. 집중이 끊긴다면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기 위해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린다. -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 2/5점 - 내가 좋아했던 작품. 희대의 명작인 기생수를 한국판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대. 그러나 서사는 사라지고 캐릭터도 약하다. 재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작품 - 기생수 파트1,2 (넷플릭스) - 4/5점 - 기생수 더 그레이보고 아쉬워서 다시 시청. 당시에 나온 영화판도 일본 원작 만화 못하다는 얘기를 했는데 다시 보니 명작이다. 한국판과 가장 큰 차이점은 타미야 료코의 유무인 것 같다. 한국판 기생수는 그냥 괴물인데, 일본판은 확실히 괴물 이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 피지컬100 시즌2 (넷플릭스) - 3/5점 - 4점인데, 발목 부상 시즌에 봐서 1점 더 깠다. 볼때마다 몸이 근질근질해서. 결국 예능이지만, 제작진의 연출 센스와 편집 센스가 시즌1보다 진일보 했고 출연자들도 훨씬 더 매력적이다. - 삼체 (넷플릭스) - 4.5/5점 - 일단 현시점 올해 기준 최고의 드라마. 소설 원작도 덜컥 구입했다. 도대체 서사가 어디로 흘러갈지 감히 예측이 안되는 미스터리에서 삼체인들이 드러나는 시점부터 약간 얘기가 평면화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주인공들과 그들간의 관계, SF적인 소재들로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 댐즐 (넷플릭스) - 2/5점 - 나쁘지는 않았지만, 밀리 바비 브라운 원톱 영화가 가지고 있는 단점이 그대로 녹아있는 영화. (에놀라 홈즈 등) 드래곤의 디자인이라던지 액션 서사는 꽤 볼만했지만 이왕 보여줄거 조금 더 다채로웠으면 어땠을까. - F1 본능의 질주 시즌6 (넷플릭스) - 4/5점 - 시즌을 6개를 거쳐오면서 느끼는건 인생사 새옹지마. 나도 F1이라는 스포츠를 6년 넘게 즐기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다니엘 리카도의 추락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프다. -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애플TV) - 2/5점 - 몬스터버스의 팬이 아니라면 추천하기 힘든 드라마.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미래로 향하는데 뻔할 수 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다. -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 (넷플릭스) - 2/5점 - 재미없지도 재밌지도 않은 서부극 로드무비. 싸패에 가까운 딸과 싸패였던 아버지의 티키타카를 주축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둘의 케미가 전부인 영화. T도 이럴때 눈물을 흘린다. 뭐 이런 느낌..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았다. - 베컴 (넷플릭스) - 4/5점 - 데이비드 베컴의 인생을 과거부터 들여다볼 수 있는 다큐. 그냥 잘생긴 선수가 아니라 그가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들여다보면서 실패와 도전, 그리고 팀웤, 가족 등 재미 이상으로 얻을게 많았던 다큐. 얼굴이 유잼이라 다 재밌다. - 살인자ㅇ난감 (넷플릭스) - 2.5/5점 - 초반 극을 끌어가는 이탕의 중심이 중반부터 갑자기 확 꺾이면서 평작이 되는 느낌. 기억이 명확지 않지만 어릴때 보았던 원작만큼의 충격과 감동을 주지는 못했다. 그래도 볼만. -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넷플릭스) - 3/5점 - 멸망이 온다면 이런 식일까. 스릴러스러운 심리 묘사와 상황에 대한 궁금증. 다음은 어떤 이상 현상이 나타날까에 대한 기대감. 반전아닌 반전의 엔딩도 재밌었다. 진짜 우리가 디지털 도구에 대한 의존성이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 진격의 거인 (넷플릭스) - 4/5점 - 몇 년 전에 만화책 원작으로 마레 초반까지 봤다가 작년에 애니메이션 엔딩까지 났다는 소식만 듣고 있다가 연초에 러닝머신을 타면서 조금씩 보면서 엔딩까지 다 보았다. 극을 이끌어가는 방식, 주인공들의 성장과 변화, 각 캐릭터의 매력, 마무리 엔딩까지. 쭉 연결해서 보니까 정말 잘만든 서사는 맞는 것 같다. 다만, 그때도 느꼈지만 마레로 넘어갔을때 에렌의 캐릭터 변화와 지크와의 관계, 서사 전환이 여전히 뜬금없다고 생각한다. 전반부와 후반부는 완전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 - 성난 사람들 BEEF (넷플릭스) - 4/5점 - 넷플릭스 작품 중 무조건 추천하는 작품 중 하나. 블랙 코미디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주인공의 불행이 더해질수록 명작이라고 믿는 나에게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다. 작품에서 캐릭터들의 극단적인 모습이 꼭 우리와 같지 않더라도, 우리 일부분에는 그들의 찌질함이 녹아들어있다. 그냥 내내 웃기만 하다가 결말에 이르러서 아아 인생이여 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던 작품. - 조금 더 친절해지고 조금 더 사랑하자. 타인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 슬로 호시스 시즌3 (애플TV) - 3.5/5점 - 시즌1부터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수작 드라마. 게리 올드만의 그 캐릭터를 미워할 수 없다. 어느 하나 드라마, 영화 주인공이라고는 할 수 없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고 멋도 안나는 루저들이지만 이 루저들의 이야기가 깊은 공감과 작품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시즌3도 꽤 즐거웠다. 루저들의 행진이 계속되었으면. ### Movie (WIP)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3/5점 - 매드맥스의 주인공이 맥스가 아니라 퓨리오사라고 생각했었는데, 퓨리오사의 프리퀄 스토리다. 1편 보다는 좀 얕고 인물간의 서사에 조금 더 맞춘 느낌이지만, 묵직하고 복수극의 마무리까지 깔끔했던 것 같다. 조지 밀러 감독의 연출 고집이 여전히 돋보인다. - 굿 라이어 - 1.5/5점 - 중반까지의 좋은 심리 스릴러가 나오다가 반전을 위한 장치들이 맥락없이 떨어지면서 서사의 몰입이 확 꺾인다. 주연 배우들의 호연에 0.5점을 더 준다. 원작을 읽고 봤다면 훨씬 좋았을듯. - 패스트 라이브즈 - 2/5점 - 이민자는 아니지만, 고향을 떠나온 사람으로 과거의 인물, 기억에 대한 향수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공감은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게 내 의지였기에 영화 자체의 지루함을 견디지는 못했다. 이성적으로 왜 좋은 영화인지는 알겠지만 깊이 공감하기는 어려웠다. - 바튼 아카데미 - 3/5점 - 따뜻한 영화. 최근에 좋은 교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데 결국 지식의 전달이 아닌 스승과 제자의 교감이 중요. - 스턴트맨 - 3/5점 - 레트로한 감성과 스턴트맨들을 위한 헌정 영화. 바빌론의 스턴트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존윅, 데드풀 감독 답게 액션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서사는 단순하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재미. - 범죄도시4 - 1.5/5점 - 마석도 형사가 한번쯤은 정말 극복하기 어려운 좌절에 빠지는 건 어떨까? 영화 코드가 그런 코드가 아니라서 기대할 수 없지만. 범죄도시1이 그래도 참 괜찮은 영화였는데. - 아가일 - 2.5/5점 - 군더더기가 있고 영화가 좀 길긴 하지만, 나름 재밌게 보았다. 반전이 생각보다 예상 밖이었고 기대했던 주인공이 메인이 아니라서 실망한 부분은 조금 있다. 영화 평을 보니 다들 비슷한 생각인듯 - 듄 파트2 - 4.5/5점 - 한 명의 절대적이고 고결한 영웅이 다수의 범인들 때문에 어디까지 비극적일 수 있는가. 긴 영화지만 호흡이 빠르고 모랫바람과 샤이 훌루의 거대함에 삼켜진다. 아이맥스 재개봉시 필수 재관람. -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2/5점 - 모나크: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를 재밌게 봐서 몬스터버스에 계속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영화 자체는 그냥 거대 괴수쇼. 딱히 서사랄 것도 없고.. 전작에 비해 인간 파트를 많이 줄여서 좋았지만 인간 없이 괴수들만 나오게 되면 위압감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끝에는 약간 혹성탈출 보는 느낌. - 시민덕희 - 2/5점 - 실화 바탕. 국밥 영화. 각색을 했겠지만 그래도 실화바탕이라고 하니 나름 몰입해서 본 것 같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 그란투리스모 - 2/5점 - - 검은 사제들 - 파묘 - 웡카 - 소셜 네트워크 - 덤 머니 - 인투 더 월드 - 외계+인 2부 -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