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업무 할 때나 개인적으로 정리할 때도 Obsidian 을 많이 사용하는데, publish 서비스가 있어서 한번 여기로 이전을 해보았다. 2년간 글이 없었는데, 조금 더 자주 글을 올리기 위함도 있어서.. 한번 노력해보아야겠다. - Obsidian Publish 로 올리기 위해서 폴더 구조를 이전 블로그랑 같이 가져가고 마크다운 파일을 그대로 옮겼다. - 깨지는 이미지는 손수 하나하나 replace 작업을 진행했다. - CloudFlare 도메인만 작업이 가능해서 후이즈 도메인에 CloudFlare 네임서버를 등록하고 Obsidian Publish 도메인을 등록했다. - https://help.obsidian.md/Obsidian+Publish/Set+up+a+custom+domain 참고 - PageRule 설정에서 조금 헤맸다. - GA는 자체적으로 ID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바로 UA-id 를 등록하니 바로 실시간 트래킹이 된다. GA4로 전환되어있어서 조금 해멨다. 아직 뭐 글을 거의 안썼지만.. 개츠비에서 전환하니 글 publish 가 너무 편해졌다. Obsidian 을 기존에 잘 쓰던 분이라면 Fit이 잘 맞을 것 같다. 누가 말한 것처럼 공개용 블로그글은 자기 마케팅에 불과하더라도 기록용으로 조금 더 잘 활용하고 싶어서 바꾸었다. Publish 1년권도 질렀으니 조금 더 글을 쓰지 않을까?(..)